작품안내
Synopsis
타고난 스타 대통령의 퍼포먼스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냉전시대의 중심이었던 로널드 레이건과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경쟁 관계 속에서 소련의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된 미국 정부의 프로파간다를 재조명한다. 1980년대 뉴스와 비디오 자료들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로널드 레이건이라는 인물이 방송 매체에 노출되는 방식을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지 분석한다.
Director
시에라 페튼길 / 파초 벨레즈
시에라 페튼길은 오스카상 후보작 <큐티 앤드 더 복서 > (2013)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2013년 선댄스영화제 감독상도 받았다. 짐 자무쉬의
<김미 데인저>(2016), 마이크 밀스의 <우리의 20세기> 등에 스태프로 참여했다.
파초 베렐즈는 스테파니 스프레이와 공동 연출한 <마나카 마나>(2013)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 표범상을 수상하며, 휘트니 비엔날레, 토론 토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그의 전작과 연극들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보스턴 미술관 등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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